[포토] 사건사고로 얼룩진 2024년 갑진년(甲辰年) 마지막 해넘이
[포토] 사건사고로 얼룩진 2024년 갑진년(甲辰年) 마지막 해넘이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12.31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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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비교적 맑은 날씨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신년 해돋이 볼 수 있어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장봉도 뒤로 해가 지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12월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촬영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 (사진=황병우 기자)

2024년의 마지막 날 강화도 건너편에 있는 장봉도 뒤로 올해의 마지막 해가 내려갔다. 이날 전국의 낙조 명소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진다.

2024년도 여러가지 사건사고 등으로 다사다난했다. 45년 만의 계엄령 선포와 윤 대통령 직무정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27년만의 의대증원과 의정 갈등, 국민의힘 총선 참패, 3년 2개월 만의 한국은행기준금리 인하,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사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 13개 등 기쁨과 환희 보다는 슬픔과 안타까움이 더 두드러진 한해였다.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장봉도 뒤로 해가 지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12월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촬영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 (사진=황병우 기자)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장봉도 뒤로 해가 지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12월 31일 오후 강화도 동막해변 인근에서 촬영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 (사진=황병우 기자)

2025년 '푸른뱀의 해'라고 일컫는 을사년(乙巳年)은 지혜와 신중함, 새롭게 도약하는 에너지를 상징하고 있는 만큼 더욱 희망과 변화가 꿈틀대는 새해가 되길 바래보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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