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이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계기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인격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김 상임감사위원은 "우리 아이들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안전한 세상을 모든 어른들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올해 6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과 언어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그는 “모든 아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야 한다”라며, 언어폭력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우리 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상임감사위원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든 이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믿으며, 끊임없이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으로 김 상임감사위원은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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