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신규 소셜미디어 채널 오픈…고객 소통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 신규 소셜미디어 채널 오픈…고객 소통 강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9.19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공식 계정 론칭
각 채널 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양질의 정보 제공
신규 채널 론칭으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쌍방향 소통 활성화 기대
만트럭버스그룹 로고 (사진=만트럭)
만트럭버스그룹 로고 (사진=만트럭)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신규 소셜미디어 채널을 오픈하고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

만트럭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소통을 위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총 3개의 신규 채널을 오픈하고, 공식 유튜브 계정을 더욱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채널 운용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트럭은 이번 소셜미디어 채널 오픈을 통해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트럭 제품의 디자인을 부각한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 게재,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소식과 고객 소통 강화, 공식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기업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와 구직 콘텐츠 등을 게재할 예정이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제품 리뷰,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도 제작된다.

만트럭은 현재까지 한국 고객의 디지털 이용 환경에 적합한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포스트 채널을 운영하며 정보를 제공해 왔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색 챌린지 'Show Your MAN'을 진행해 2주만에 총 조회수가 35만을 달성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만트럭은 이번 신규 채널 오픈을 기념해 '나만의 MAN능파트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약 20만원 상당의 주유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디지털 이용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신규 채널을 오픈했다"라며 "앞으로 공식 계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통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