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코로니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MOU
NH투자증권, 코로니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MOU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6.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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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NH투자증권이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업체인 코리니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에 특화된 곳으로 예치 자산이 100억 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더불어 가업승계,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 상업용부동산 투자자문,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액 자산가의 해외부동산 투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거주하는 고액자산가 가족이 증가하고 있고, 미국 경제 활황에 따라 자산가들의 달러 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NH투자증권은 미국 유학 중인 자녀의 거주지 마련을 위한 뉴욕 콘도 투자, 겨울철 휴양을 위한 하와이 별장 투자, 사내 유보자금을 활용한 미 서부지역 골프장 투자자문 등 고액자산가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맺는 코리니 코리아의 미국 본사 코리니는 2017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코리니는 미국 법인 설립 대행, 현지 변호사 법률자문, 회계 자문, 세금보고 및 매입 후 자산관리 매니지먼트까지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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