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이달 16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진행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 공개 및 공식포럼 개설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 공개 및 공식포럼 개설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오는 29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이 특징이며,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11시부터 진행하는 '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일정 등 출시 관련 상세 현황을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넷마블은 '레이븐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도 공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다루지 못한 상세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주한진 디렉터, 신동찬 아트디렉터가 출연해 '레이븐2'의 세계관과 클래스, 특무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 정식 출시 전까지 앱 마켓(AOS, iOS), 공식 사이트,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포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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