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에 공식 오픈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에 공식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4.29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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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아태 지역 최초로 국내 오픈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브랜드 체험 가능한 신규 거점 통해 고객 접점 확대 기대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픈식에서 (왼쪽 2번째부터) 혼다코리아 사업관리팀 김미숙 상무,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사업부 미즈노 코이치 상무, 혼다코리아 더 고 이준종 센터장,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 혼다코리아 나카무라 마사히코 고문 및 더 고 직원 일동 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픈식에서 (왼쪽 2번째부터) 혼다코리아 사업관리팀 김미숙 상무,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사업부 미즈노 코이치 상무, 혼다코리아 더 고 이준종 센터장,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 혼다코리아 나카무라 마사히코 고문 및 더 고 직원 일동 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지난 27일 새로운 컨셉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모든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고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게 혼다의 설명이다.

더 고는 혼다 고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되어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지하철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고(the go)의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명칭이다. 더 고의 로고는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바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담았다고 혼다는 덧붙였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27일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 참석한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더 고 오픈 기념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더 고에서 제조 음료 구매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제공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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