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은행장 "조직 핵심 인재로서 최선 다해주길 바라"
NH농협은행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23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신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52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대상은 강릉교동지점 전지현 팀장이 차지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협은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핵심 인재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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