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국민 주거 행복을 책임지는 주택금융 선도기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신임감사로 최기의 전 KS한국고용정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기의 신임감사는 부산남고(1975년)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1983년)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2013년 7월)를,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2016년 8월)를 취득했다.
1983년 주택은행(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이래로 30여년간 KB국민은해행 영업본부장(2007년 1월) 및 집행부행장(2008년 9월), 이사부행장(2010년 2월), KB국민카드 대표이사(2011년 3월), KS신용정보 대표이사(2017년 9월), KS고용정보 대표이사(2023년 3월) 등을 역임했다.
최 감사는 "유동화 및 개인보증 등 주택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공감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사가 국민의 주거행복을 책임지는 주택금융 선도기관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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