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온열 찜질기, 겨울이불세트 등 겨울나기 용품 전달
하이투자증권이 저소득 취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하이투자증권의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온열 찜질기와 겨울이불세트(500만원 상당)를 준비해 서울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더불어 DG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받은 창립 34주년 축하 쌀 330㎏도 함께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향후 금천구 관내 저소득 및 정부양곡 수혜 대상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홍기 하이투자증권 실장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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