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렐릭 포커스 파트너로 뉴렐릭 기술로 디지털 고객 경험을 확장시킨 국내 사례 소개
서정인 IT사업본부장 "뉴렐릭의 기술력과 GS네오텍의 컨설팅 시너지로 국내 시장 공략"
GS그룹의 IT계열사 GS네오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개최된 'G-Summit Korea 2023'에 참가해 뉴렐릭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G-Summit Korea 2023은 제네시스(Genesys) 및 에코시스템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고객 경험과 컨택센터 마켓 분야에 있어 여러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외 트렌드를 업데이트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다수의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치인 '고객 경험'이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통해 큰 혁신과 변화를 맞이한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 경험에 대한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GS네오텍의 차세대 컨택센터 기술센터 박종국 기술팀장도 이날 ChatGPT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상담도우미 환경 구축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하며, 상담사의 업무효율과 고객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 부스 및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이날 행사 부스에서는 GS네오텍의 컨택센터 구축 사례와 컨설팅 과정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GS네오텍 박종국 컨택센터 기술팀장은 "최근 고객 서비스를 넘어 고객경험이 큰 화두로 떠오르며 클라우드 역량과 컨설팅 노하우를 동시에 갖춘 컨택센터 컨설팅에 대한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잠재 고객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파악한 만큼, 최적의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