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신청서류 접수…접수 기간 중 채용카페 설명회 진행 예정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은 경영관리, 리스크, 플랫폼비즈니스, S&T(Sales & Trading), IB/PI, IT, 리서치 총 7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이달 24일 마감되는 서류접수 이후 1차(실무진)면접, 2차(경영진)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입사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서류접수 기간 중 MZ세대 지원자들의 플랫폼 중 하나인 채용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원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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