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인턴십 과정…최종합격자 5/6급 신입행원으로 채용
BNK경남은행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은 일반·디지털 5/6급 통합직군이 대상이며 지역인재·일반 전형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학력과 연령, 성별 제한은 없다.
![(BNK경남은행 제공)](/news/photo/202307/105459_85110_3037.jpg)
특히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등을 통과한 인재들은 약 4주간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후 최종면접과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최종 합격자들은 5/6급 행원으로 전환된다.
이후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서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 기획, 전략 수립 및 운영, 데이터 활용 및 분석업무, 시스템 운영 및 개발업무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중 지역인재 전형은 최종 학력지가 경남·울산·부산지역인 자(者)로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 및 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경남은행 채용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오는 8월 5일 오후 5시까지 보내면 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