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2층부터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매력 경험하도록 공간별 콘셉트 구성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해 트레킹객, 글램핑장 방문객들까지 편하게 휴식 가능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해 트레킹객, 글램핑장 방문객들까지 편하게 휴식 가능
KG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한 신규 매장 '할리스 북한산DI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할리스 북한산DI점은 '휴일같은 하루'를 주제로 지상 1·2층과 루프탑까지 공간에 따라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루프탑 공간에는 북한산DI점만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약 140평의 규모에 총 216개 좌석을 갖췄다.
할리스 북한산DI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해 북한산 둘레길을 찾은 트레킹객, 주변 맛집과 글램핑장 방문객까지 휴식하기 좋으며, 차량 4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을 구비해 차량 이용 고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할리스는 북한산DI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북한산 한정판 MD를 선보인다. 북한산을 닮은 우든 핸디 머그 세트 2종(우든 핸디 머그&코스터, 우든 핸디 머그&소서)과 북한산에 서식하는 깃대종 산개나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북한산 더블월 텀블러 2종이다.
북한산 한정판 MD는 할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할리스는 덧붙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상징 컬러인 '레드'를 달력 속 휴일을 뜻하는 빨간색과 연결 지어, 매장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휴일처럼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북한산DI점' 공간을 연출했다"며 "북한산DI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할리스를 언제나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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