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공간 컨설팅 및 전문가와 1대 1 개별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구 할리스커피)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4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가맹점 개설 절차 및 투자 비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며,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할리스의 노하우도 소개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전문가와 1대 1 개별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할리스는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적인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카페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심, 관광지 등 상권분석과 함께 좌식 좌석, 펫프렌들리존, 루프탑, 드라이브 스루(DT) 등 매장별로 차별화된 공간 컨설팅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설명회는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방문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운영 2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권분석과 공간 컨설팅뿐 아니라 지역 담당자와의 1:1 상담 시간도 준비된 만큼,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는 가맹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가맹점주가 안정된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인 '할리스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할리스 케어'를 통해 신규기〮존 가맹점 레벨업 프로그램, 신규점 웰컴패키지 제공, 리뉴얼 시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지원, 신형 장비 도입 시 최장 36개월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