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자동차 브랜드에 순정 요소수로 사용되며 독보적인 브랜드 영향력
요소수 부문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 이후 5년 연속 1위
요소수 부문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 이후 5년 연속 1위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록스는 요소수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등극하면서 대한민국 요소수 부문에서 브랜드의 확고한 지위를 재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유록스(EUROX)는 첨단 제조 기술로 생산하고,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푸조, DS, 스카니아, MAN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불량 요소수 피해가 많은 상황에서 유록스는 항상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런 노력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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