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입장과 이익 최우선 고려…새로운 가치 제공 지속 노력"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이 중 신용카드 서비스업 조사는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로부터 평가가 이뤄진다.
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Pay(KB페이)'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과 상품 전문 고객패널 제도 등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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