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애니메이션을 통해 크로니클의 소환사들이 소환수와 함께 펼치는 화려한 액션 선보여
컴투스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에 앞서 자우림 소속의 아티스트 김윤아가 참여한 OST ‘The Chronicles’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The Chronicles’는 김윤아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참여한 곡으로, 신작 크로니클의 방대한 세계관만큼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로니클의 주제곡으로 우선 제작된 이번 음원은 다른 버전으로 편곡돼 자우림 11번째 정규 앨범 ‘영원한 사랑’의 수록곡 ‘EURYDICE’로 공개된 바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출시 및 OST 공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OST 애니메이션 영상에서는 운명에 맞서서 여행을 떠나는 라힐 수호단의 스토리와 더불어, 크로니클의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소환수와 함께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OST를 녹음하는 전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아티스트 김윤아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인터뷰 영상에서는 신작 소개는 물론 곡에 담긴 메시지, 분위기 등 ‘The Chronicles’에 대한 제작 의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MMORPG로, IP 게임 최초로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쳐 보다 실감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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