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말까지 석 달간 마케팅 활동 및 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등 수행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알투플러스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M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소통하고, 알투플러스 홍보대사로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신동준 금융투자교육원장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알투플러스 단체복을 입고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기초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 행사를 가졌다.
알투플러스 서포터즈는 오는 2022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알투플러스 브랜딩(Branding),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수요자 입장에서 알투플러스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신동준 원장은 "진단-추천 방식의 새로운 학습모델인 알투플러스가 자리잡기 위해서 붐업도 필요하지만, 이용자의 실질적 체험이 널리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투플러스 서포터즈가 각자의 진솔한 체험담을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투플러스는 전 국민 대상 금융투자의 기본소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진단한 뒤,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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