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은행장 김정태)은 월드컵에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아공 원정응원단 참가를 위한 고객 추첨행사를 10일 가졌다.

남아공 원정응원단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선정한 어린이 축구꿈나무 30여명과, 지난 1월 4일부터 시행한 ‘희망봉을 넘어~오!필승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s라인적금, 오!필승코리아 eld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한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에 원정응원단 100명을 파견한다.

또한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또는 s라인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대 에콰도르 경기의 입장권을 각각 1인당 2매씩 제공(100명)하며, 모교 또는 자녀학교에 축구공 10개 보내기(50명), 유소년 축구클리닉(50명)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에 가입하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의 입장권을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1인당 4매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2010년 6월 11일까지 적금을 가입한 고객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16강 진출시와 첫골을 넣는 태극전사를 맞히면 각각 추가 보너스 금리 0.2%도 제공받는다.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의 연 평잔에 대하여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하여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2022년 월드컵의 한국개최를 위한 2022월드컵유치후원은행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축구발전 전 분야에 걸친 축구 지원과 축구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