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 행사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2020년) 창립 25주년을 앞둔 안랩은 전시부스에서 보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보안에 대한 관심유도를 위해 ‘내꿈은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가’라는 포토이벤트를 펼쳤다.
해당 이벤트에서 안랩은 어린이 모델들이 주사기 모양을 형상화한 백신 ‘V3’로 컴퓨터 바이러스(악성코드)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안랩 인치범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날로 심각해지는 IT보안의 위협 속에서 차세대 보안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보안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포토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더불어 2020년 창립 25주년을 미리 기념해 국내 IT 보안의 역사와 맞닿아 있는 안랩의 연대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진과 소품들도 전시 중이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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