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충청 방문의 해' 충북 중부권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충북 중부권
  • 편집국
  • 승인 2010.04.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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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북도, 중부권관광협의회(충북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 청원군, 청주시)중심으로 충북 중부권의 수려한 관광명소를 알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충청권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쉼쉬는 곳이며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속리산,월악산,소백산과 더불어 물 맑은 충주호와 대청호의 비경이 어울러져 한 푹의 산수화를 그려내는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를 소재로 한 축제 볼거리가 곳곳에서 펼처지면서 감동을 이어간다.


먼저 전직 대통령별장으로 알려진 청남대를 찾았다 이곳은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전대통령의 뜻에 따라서 1983년 6월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여 20여년간 대통령의 휴양지로 이용되었던 곳이며 2003년 4월18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이 곳은 수려한 대청호반을 배경으로 울창한 숲과 야생화가 어우저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다.

▲ 청남대


▲ 청남대 뒷 뜰


▲ 당시 전두환 대통령 기념식수

▲ 청남대 주변 양어장이 분수대와 음악이 어울저 진다


▲ 정원의 목련꽃이 환창이다

대청댐 수몰공사로 없어진 문의면 조동마을

▲ 대청댐 공사로 이곳에 살던 이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문의면 수몰 유래비를 세웠다



▲ 아래로 물이 보이는 곳이 조동마을 이였다

문의 문화단지로 들어가는 곳으로 지역 문화유적을 전승하고 보전하기위해 대청호반에 조성이 되었으며 선조들의 생활사를 볼 수 있다.

▲ 주변 신석기 시대 고인돌



▲ 약수터
▲ 대장간 주말에는 일반인 체험도 한다


옛 객사인 문산관

옛 양반 가옥




▲ 옛 서민 가옥 주말에는 새끼꼬는 체험도 한다

국립 청주박물관은 중원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있으며 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 연구 전시하고 충북지역에서 출토된 신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보존 전시가 되어 있다.




박물관 주변에 흥덕사지가 있다


▲ 흥덕사지

새끼로 짚신을 만들고 있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물건을 만들어 출품과 함께 판매도 한다.

▲ 짚신을 만드는 장면




'산막이 옛길'은 전설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한양 과거시험을 보러가는 아들을위해 기도 하던 등잔대와 등산로길을 따라서 걷는 길이 굽이의 괴산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멀리 괴산댐이 보인다


▲ 아래로 괴산 호수가 보인다



▲ 임각수 괴산군수가 공사 점검을 하고 있다


▲ 앉은 뱅이도 완쾌된다는 샘물






▲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산


▲ 쌍곡계곡


▲ 선유동문/ 화양계곡의 상류지역으로 옛날 신선이 놀닐었다는 선유동문이다


세계3대 광천수로 알려져있으며 이곳은 초정약수가 유명하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은 오래도록 안질로 고통을 격었는 데 이곳지방에 머물면서 초정약수로 117일간 머물면서 효염을 보험을 보았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 신하가 세종대왕에게 초정약수를 올린는 모습


운보 김기창화백은 (1914 ~ 2001)이곳에서 태어나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창작과열정을 불태우면서 동양화를 발전시켰다.


▲ 운보 故 김기창화백 박물관

▲ 박물관 주변 풍경


▲ 운보 김기창 화백의 생가


▲ 운보 박물관 조각공원




충북은 국립공원으로 둘려쌓여저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사계절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취재를 위해 협조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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