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전산장비와 IT시스템을 한 장소에서 통합 관리
BNK금융지주는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 구축한 IT센터에 모든 계열사의 전산 시스템을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서버, 보안장비 등 3200여 대의 전산장비와 IT시스템을 4개월에 걸쳐 한 곳에 모은 것이다.
BNK금융은 IT센터 신축과 IT시스템 이전으로 더욱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IT센터는 미음산단 내 1만8000여㎡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개발동이 내년 9월 들어선다.
개발동에는 BNK금융 계열사의 IT 관련 인력 5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통합 IT센터로 시스템을 이전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과 부산 등에 분산됐던 서버, 보안장비 등 3200여 대의 전산장비와 IT시스템을 4개월에 걸쳐 한 곳에 모은 것이다.
BNK금융은 IT센터 신축과 IT시스템 이전으로 더욱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IT센터는 미음산단 내 1만8000여㎡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개발동이 내년 9월 들어선다.
개발동에는 BNK금융 계열사의 IT 관련 인력 5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BNK금융 관계자는 "통합 IT센터로 시스템을 이전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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