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우수고객 100여명 초청해 세무·부동산 관련 정보 공유
신한은행이 중국 청도에서 우수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7~28일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9월부터 발효되는 한국·중국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으로 인해 최근 중국 교민들의 세무 관련 문의, 국내 부동산 투자 관심이 늘고 있어 그러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신한은행에서는 세무사·부동산 전문가·PB팀장 등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27일에는 한중간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 이행과 관련해 중국에서 국내로 자금반입 시 수반될 수 있는 세무 이슈들을 짚어보고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공유했다.
28일에는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대해 세무·부동산·연금·투자상품 등 전반적인 상담을 1대1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5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6월 베트남, 9월 캐나다·미국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며 자산관리 영역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무·부동산 정보들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외네트워크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9월부터 발효되는 한국·중국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으로 인해 최근 중국 교민들의 세무 관련 문의, 국내 부동산 투자 관심이 늘고 있어 그러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신한은행에서는 세무사·부동산 전문가·PB팀장 등 전문가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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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는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대해 세무·부동산·연금·투자상품 등 전반적인 상담을 1대1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5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6월 베트남, 9월 캐나다·미국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며 자산관리 영역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무·부동산 정보들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외네트워크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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