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2017서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본선 개최…최우수상 자비스·비전인 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4개월간 치러진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회'가 17일 한국전자산업대전(KES)에서 열린 본선 대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코웨이, 엔유씨전자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총 상금은 6500만원 규모이며,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총 100개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1차·2차예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업소속 팀으로 4개, 대학 또는 대학원 소속팀으로 12개 팀이 그들이 제안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삼성전자의 아틱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했다.
특히, 본선 행사는 KES 기간동안 현장에 방문한 400여명 이상의 참관객 투표와 산‧학‧연 심사위원단의 참가팀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
쟁쟁한 참가 팀들을 뚫고 스타트업 에이티솔루션즈와 한양대 학생이 팀을 꾸린 '자비스'와 스타트업 비전인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딥러닝 시스템을 개발한 '하루'와 스마트 가로등을 만든 스타트업 로보다인시스템 등 4개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KEA 남인석 부회장은 "IoT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디어가 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산학연계의 장이 실질적으로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회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코웨이, 엔유씨전자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총 상금은 6500만원 규모이며,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총 100개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1차·2차예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업소속 팀으로 4개, 대학 또는 대학원 소속팀으로 12개 팀이 그들이 제안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삼성전자의 아틱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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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선 행사는 KES 기간동안 현장에 방문한 400여명 이상의 참관객 투표와 산‧학‧연 심사위원단의 참가팀 발표 평가로 진행됐다.
쟁쟁한 참가 팀들을 뚫고 스타트업 에이티솔루션즈와 한양대 학생이 팀을 꾸린 '자비스'와 스타트업 비전인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딥러닝 시스템을 개발한 '하루'와 스마트 가로등을 만든 스타트업 로보다인시스템 등 4개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KEA 남인석 부회장은 "IoT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디어가 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산학연계의 장이 실질적으로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회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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