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DF 운용사 뱅가드와 MOU 체결
KB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인 뱅가드와 손잡고 국내 연금펀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KB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운용사인 뱅카드와 TDF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KB자산운용은 고객에게 낮은 보수의 뱅가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TDF는 펀드가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해주는 상품으로, 미국에서는 많은 근로자가 TDF를 통해 노후준비를 하고 있고 국내서도 대형운용사 중심으로 상품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600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글로벌 최고 운용사와 협업으로 연금자산의 수익 기회를 늘리게 됐다”며 “KB금융그룹과 뱅가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 노후를 책임지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은퇴 시점에 맞게 7개 펀드로 구성된 TDF를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주식과 채권 간 자산 배분을 통해 기대 수익률과 위험도를 조절하면서 수익을 추구할 전망이다.
KB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운용사인 뱅카드와 TDF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KB자산운용은 고객에게 낮은 보수의 뱅가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TDF는 펀드가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해주는 상품으로, 미국에서는 많은 근로자가 TDF를 통해 노후준비를 하고 있고 국내서도 대형운용사 중심으로 상품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4600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글로벌 최고 운용사와 협업으로 연금자산의 수익 기회를 늘리게 됐다”며 “KB금융그룹과 뱅가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 노후를 책임지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은퇴 시점에 맞게 7개 펀드로 구성된 TDF를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주식과 채권 간 자산 배분을 통해 기대 수익률과 위험도를 조절하면서 수익을 추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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