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2016 유공자 시상식 표창 수상
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2016 유공자 시상식 표창 수상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6.12.22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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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행장 박인규)은 22일 오후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에서 개최된 ‘2016 서민·중소기업 지원, 금융사기 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및 서민금융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DGB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 2016 유공자 시상식 표창 수상 했다.(아래 왼쪽에서 세번째 DGB대구은행 장영철 부행장)

서민금융지원 성과를 돌아보고,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본 시상식은 서민·중소기업 지원 및 금융사기 근절,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 힘쓴 우수기관 및 업무 유공자등을 대상으로 14개 기관, 개인 16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DGB대구은행은 서민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에 있어 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역 서민들에게 서민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민금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DGB대구은행은 금번 실시한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평가에서 서민금융공급확대, 채무조정지원활동, 서민금융 접근성제고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번 수상은 전년도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뜻 깊으며, DGB대구은행은 서민금융지원 최우수은행으로 지역 사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등 주요 서민지원대출상품 출시 후 약 3,70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창구영업 뿐만 아니라 새희망홀씨대출 비대면 상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출시 등 채널다각화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201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항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를 받으며, 10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DGB대구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금융회사 표창도 수상했다.

DGB대구은행은 기존 소비자보호 평가제도인 민원발생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회사에게 수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표창도 받은 바 있다. 이는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현장과 실용’ 정신에 입각한 소비자 위주의 금융서비스 및 민원 발생 예방과 해결에 따른 결과다.

박인규 은행장은 “2017년 창립50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꿈과 풍요로움을 함께하는 기업의 소명을 다하여 서민·중소기업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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