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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미니총괄은 현대차에서 스페셜세일즈, 2009년 한국토요타를 거쳐 2012년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맡아 왔다.
이와 함께 한국구매사무소 총괄 고흥범 이사는 BMW코리아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됐다. 고 총괄은 현대차서비스, 허프코리아, 커민스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차량물류센터, 구매부서를 거쳐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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