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합병방법은 외환은행을 존속회사로 하고, 하나은행을 소멸회사로 해 합병하는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2.5주당 하나은행 1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로 예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15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하나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합병방법은 외환은행을 존속회사로 하고, 하나은행을 소멸회사로 해 합병하는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2.5주당 하나은행 1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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