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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키덜트족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을 선보인다.
뉴욕 감성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드림웍스 클래식의 '올리비아캐릭터'를 결합한 핫한 제품이 그 주인공.
올리비아는 미국 작가 이언 포크너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의 주인공으로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 캐릭터를 그래픽 티셔츠로 차별화해 원피스, 데님, 휴대폰케이스, 브로치,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잡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선미 숙녀사업부장은 “키덜트 시장이 매년 20~30%씩 성장하고 있다”며 “질바이질스튜어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드림웍스 클래식의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쇼핑의 즐거움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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