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터 인류 식량 문제 주제 145개국 참가
우수 중소기업 발굴
한국의 우수성 전달
코레일관광개발이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문화상품관 운영사로 선정됐다. 밀라노 엑스포는 인류의 식량 문제를 주제로 145개국이 참가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독일, 중국 등에 이어 9번째로 큰 규모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
한국관은 한식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식에 담긴 지혜를 보여주는 전시관과 레스토랑, 식문화 소품과 한식 브랜드 등을 선보일 문화상품관 등이 운영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13년 5월부터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여기에서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 2월 문화상품관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월 한국관 내 문화상품관에 소개될 제1차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66개 참가회사 중 최종 38개 회사의 230여개의 품목을 선정했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내의 우수중소기업상품을 발굴하고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현장운영을 통해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선박과 항공편을 통해 물품을 출발시킨다.
한국의 우수성 전달
코레일관광개발이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문화상품관 운영사로 선정됐다. 밀라노 엑스포는 인류의 식량 문제를 주제로 145개국이 참가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독일, 중국 등에 이어 9번째로 큰 규모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
한국관은 한식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식에 담긴 지혜를 보여주는 전시관과 레스토랑, 식문화 소품과 한식 브랜드 등을 선보일 문화상품관 등이 운영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13년 5월부터 ‘중소기업명품마루’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여기에서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 2월 문화상품관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월 한국관 내 문화상품관에 소개될 제1차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66개 참가회사 중 최종 38개 회사의 230여개의 품목을 선정했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내의 우수중소기업상품을 발굴하고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현장운영을 통해 밀라노 엑스포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선박과 항공편을 통해 물품을 출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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