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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아이스볼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패키지 전면에 부각시켜 말보로 하이브리드 특유의 맛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3월 선보인 하이브리드는 필터에 내장된 아이스볼 캡슐을 터뜨려 부드러운 맛에서 상쾌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 후에도 제품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깔끔함이 돋보였던 기존 하이브리드 패키지에 블루 톤의 디자인을 새로 적용해 캡슐 담배의 개성이 확실히 드러나도록 하면서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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