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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하는 2기 ‘유네스코 키즈’를 오는 4일까지 모집한다.
기아차는 미래리더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전국 3000여 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통해 학교당 2명씩 가능하다. 선발된 100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본부와 소하리공장 방문, 세계문화유산 답사, 국제현안 토론 등 4박5일간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우수 참가자 25명에게는 내년초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하는 해외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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