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2830억원을 시현했다고 7일 밝혔다. 4분기 기준으로는 2815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당기순익은 전년에 비해 25.9%(4480억원) 줄었다.
KB금융 관계자는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데 더해 BCC 관련 지분법평가손실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의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7.3%(5150억원) 감소한 6조5228억원을 기록했다.
순수수료이익도 방카슈랑스수수료 등 은행 수수료수익 감소로 1조4793억원에 그쳐 전년보다 5.6%(874억원) 줄었다.
다만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지난 수 년간의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 및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이 결실을 거둬 전년 대비 12.0%(1929억원) 감소한 1조4138억원을 기록했다.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익 8422억원을 거둬 전년보다 41.5%(5976억원) 급감했다.
연간 당기순익은 전년에 비해 25.9%(4480억원) 줄었다.
KB금융 관계자는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데 더해 BCC 관련 지분법평가손실 등 일회성 손실이 발생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의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7.3%(5150억원) 감소한 6조5228억원을 기록했다.
순수수료이익도 방카슈랑스수수료 등 은행 수수료수익 감소로 1조4793억원에 그쳐 전년보다 5.6%(874억원) 줄었다.
다만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지난 수 년간의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 및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이 결실을 거둬 전년 대비 12.0%(1929억원) 감소한 1조4138억원을 기록했다.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익 8422억원을 거둬 전년보다 41.5%(5976억원) 급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