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가 '상암센터' 기공식을 가지고 친환경 그린 빌딩을 구현할 계획이다. 사진 좌측부터 지대범 삼성증권 상무, 한인철 삼성SDS 상무, 김영찬 삼성물산 전무, 박홍섭 마포구청장, 고순동 삼성SDS 사장,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 조선호 마포소방서장, 전태흥 삼성에버랜드 부사장, 권대혁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김형태 삼성SDS 부사장, 박경정 삼성SDS 부사WKD.

삼성SDS가 ‘상암센터’ 기공식을 가지고 친환경 그린 빌딩을 구현한다.

삼성SDS는 3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 고순동 삼성SDS사장,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삼성SDS 상암센터는 ICT융복합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사업 역량을 집결하는 곳이 될 전망이다.

또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컨텐츠 등 고효율, 고집적이 요구되는 서비스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랩과 데이터센터 기능을 합한 차세대 ICT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5년 3월 완공 예정인 삼성SDS 상암센터는 대지면적 7,142㎡에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83,431㎡ 규모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