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오는 23일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제3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각종 재단과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 공익법인의 대표와 자금담당 임원이다.
1부에서는 글로벌운용사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했고, 현재 삼성증권 AI(대체투자)운용팀장을 맡고 있는 정진균 팀장이 ‘창조적 자산운용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국내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지난달 개최된 제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 포럼에 참석했던 공익법인 재단 이사는 “저금리 기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공익기금 운용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봐야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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