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가져
BC카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가져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2.04.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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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지난 4월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초동본사에서 임직원 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치하 및 회원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종호사장 “새롭게 창출되는 Value는 시장참여자가 함께 나눠가지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BC카드는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하여 대한민국 신용카드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왔고 2011년 현재 BC브랜드 이용회원수 4,238만명, 발급카드수 5,485만매, 연간이용실적 127조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내 토종 브랜드인 ‘BC 글로벌카드’를 출시하여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였으며 7월에는 일상적인 신용카드 사용만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카드를 출시하여 전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을 선도하였다. 그리고 11월에는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된 국내 표준규격의 차세대 모바일카드를 도입하여 대한민국 모바일카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신용카드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어가고 있다.

회원사와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힘찬 도약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종호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BC와 동고동락하신 주주, 회원사, 제휴사 및 협력사 임직원, 그리고 BC카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세싱 혁신, 모바일카드 표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창출되는 Value는 시장참여자가 함께 나눠가지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언급하고 ‘혁신적인 업무개발과 개방형 플랫폼 서비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지불결제 산업의 리딩기업을 표방하는 BC카드의 변함없는 핵심가치’ 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을 치하했으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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