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여성 리더로 최태지 국립발레단장 초청
한국씨티은행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리더십 강연, 멘토링 협약식 등 다양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씨티는 씨티 200년사에 기여한 여성들의 헌신과 성취에 감사하고, 여성리더십 향상을 위하여 세계여성의 날을 매년 기념하고 있다.
특히 200주년을 맞는 올해 행사는 전세계의 씨티 지사 및 현지법인에서 각국의 여성리더를 초청하여, 각국별 현지시간 오전 8시에 동시에 진행한다. 시드니와 서울을 시작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릴레이로 연결되며 마지막으로 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종료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프레스센타 20층 대강당에 모여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의 ‘우리시대의 다양성문화,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회와 여성임원과 신입직원을 연결하는 멘토링 협약식이 개최됐다.
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백상태 한국볼보 부사장 등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의 여성근로자 중 기혼 여성비율이 61%에 이르러 여성인력활용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 육성이 은행과 직원 성장의 근본이라는 핵심가치가 빛난다”고 말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 내의 여성위원회가 씨티 200주년을 맞아 씨티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에 더욱더 기여하길 바라며, 경영진들도 여성인재 개발에 더욱 앞장서고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씨티는 씨티 200년사에 기여한 여성들의 헌신과 성취에 감사하고, 여성리더십 향상을 위하여 세계여성의 날을 매년 기념하고 있다.
특히 200주년을 맞는 올해 행사는 전세계의 씨티 지사 및 현지법인에서 각국의 여성리더를 초청하여, 각국별 현지시간 오전 8시에 동시에 진행한다. 시드니와 서울을 시작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전세계에서 릴레이로 연결되며 마지막으로 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종료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프레스센타 20층 대강당에 모여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의 ‘우리시대의 다양성문화,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회와 여성임원과 신입직원을 연결하는 멘토링 협약식이 개최됐다.
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백상태 한국볼보 부사장 등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의 여성근로자 중 기혼 여성비율이 61%에 이르러 여성인력활용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차별화된 글로벌 인재 육성이 은행과 직원 성장의 근본이라는 핵심가치가 빛난다”고 말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 내의 여성위원회가 씨티 200주년을 맞아 씨티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에 더욱더 기여하길 바라며, 경영진들도 여성인재 개발에 더욱 앞장서고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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