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009년 임금 협상 합의안을 투표를 통해 8월 22일 58%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는 2000년 출범 이후 9년 연속 무 분규 임금협상을 달성 하였다.
회사와 사원대표위원회 양측은 협상을 통해 △기본급 평균 51,000원 (승급/승호/자기계발비 포함) 인상 △사원 격려금 100% 지급 △명절(설, 추석) 근무 수당 50,000원 신설 △생활 안정 자금 지원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타결하였다.
특히, 올해의 임금협상은 양측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범적인 노사상생 경영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12월 노동부 선정 <2007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결된 합의안은 9월초 르노삼성자동차 사원대표위원회 출범일에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와 사원대표위원회 양측은 협상을 통해 △기본급 평균 51,000원 (승급/승호/자기계발비 포함) 인상 △사원 격려금 100% 지급 △명절(설, 추석) 근무 수당 50,000원 신설 △생활 안정 자금 지원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타결하였다.
특히, 올해의 임금협상은 양측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범적인 노사상생 경영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12월 노동부 선정 <2007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결된 합의안은 9월초 르노삼성자동차 사원대표위원회 출범일에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