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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뉴 캠리'가 드디어 한국판매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 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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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체공학적 시트, JBL 오디오, 10 에어백시스템 등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지 세심함이 반영된 토요타의 간판 모델이기도하다.
국내에 출시될 뉴 캠리는 고객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2가지다.
판매가격은 1월18일 공개될 예정이지만 한국 소비자들에게 뉴 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될 뉴 캠리는 이전 모델과 는 완전히 다른 세련된 스타일에 안락함, 안정성에서 경쟁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며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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