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올림픽대표팀 대 우즈베키스탄’과 ‘국가대표팀 대 폴란드’ 전’과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대 UAE’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매년 한국축구대표팀의 경기를 후원하며 대표팀과 축구팬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이번 UAE전까지 포함하여 올해 국내에서 열린 총 9경기의 모든 A매치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변함없는 한국축구의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은행은 7일과 11일 경기 모두 ‘하나은행 축구놀이터(Football Park)를 개장하여 프리킥, 헤딩게임, 축구공 퍼팅 등 다양한 놀이거리를 축구팬들에게 제공하고,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경기장 분리수거 동참을 유도하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Green KFA‘ 캠페인도 실시한다. 그리고 입장권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0만원이 적립된 ’오!필승코리아적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와 하나은행 고객들을 경기장에 초청하고, 경기 공식행사에 고객 자녀들이 직접 참가하는 ‘하나 매치볼 키즈’와 ‘하나 기수단’ 등의 프로그램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지난 1998년 축구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FA컵 후원 등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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