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한국fp협회가 개최하는 ‘1만명 무료재무설계 행사’ 후원과 함께 pb(private banker) 무료 재무상담행사에 자행 pb 1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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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남은행 본점(창원시 마산 석전동 소재) 대강당에서 진행된 1만명 무료재무설계 행사는 ‘돈 걱정…끝내주는 재무설계’를 주제로 한 fp강연이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또 강연회 후에는 경남은행을 비롯한 지역 금융기관의 pb 30명이 1시간여 동안 무료 재무상담(설계)을 했다.
경남은행 김기진 pb사업부장은 “경남은행 후원으로 마련된 ‘1만명 무료재무설계 행사’를 통해 노후준비·자녀교육·안정적인 자금관리 등에 대한 지역민들의 고민이 다소 해결됐을 것”이라며 “경남은행 자체적으로도 지역민 재무상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장은 “상반기중으로 pb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보다 강화된 경남은행만의 pb서비스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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