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 개선, 완전판매 문화 정착활동 지속

신한은행은 지난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KG하모니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펀드 판매절차 관련 법규를 준수한 우수 금융회사에게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2024년 처음으로 동시 실시한 오프라인(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모바일) 판매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 달성을 인정받아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금융소비자 파악, 적합한 펀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들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투자상품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완전판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준수 문화 내재화 프로그램 실시, 국내 최초 금융사기예방 통합 플랫폼 '지켜요' 도입, AI 기반 금융사기탐지 시스템 구축 등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