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일 韓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싱가포르 4위, 프랑스 4위 등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 15개국 매출 Top10 달성
싱가포르 4위, 프랑스 4위 등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 15개국 매출 Top10 달성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글로벌 정식 출시 5일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1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싱가포르, 프랑스 등 글로벌 1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Top10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마정석 3천개를 지급한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첫번째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천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첫날 매출 140억원, DAU 500만명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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