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고금리 차할부금융을 저금리 은행대출로 대환
신한은행은 기존 신차구입과 중고차구입에 이어 이미 사용 중인 자동차 할부금융까지도 대환이 가능한 ‘신한 My Car 대환대출’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 My Car 대환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 추가협약을 통해 기존에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저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중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8년 이내 및 소유권이전일로부터 24개월 이내인 경우 할부금융사의 대출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4.72%(4월 26일 코픽스 잔액기준)이다.
특히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약에 따른 보증서담보대출로 개인의 신용대출 한도산출 시 무조건 차감되는 제2금융권의 자동차 할부금융과 달리 차감 금액 없이 신용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신차와 중고차 구입대출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 자동차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며 “본 상품을 통해 고금리 자동차 할부금융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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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My Car 대환대출’은 서울보증보험과 추가협약을 통해 기존에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받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최저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24개월 이내, 중고차의 경우 최초 차량등록일로부터 8년 이내 및 소유권이전일로부터 24개월 이내인 경우 할부금융사의 대출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4.72%(4월 26일 코픽스 잔액기준)이다.
특히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과의 협약에 따른 보증서담보대출로 개인의 신용대출 한도산출 시 무조건 차감되는 제2금융권의 자동차 할부금융과 달리 차감 금액 없이 신용대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신차와 중고차 구입대출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낮은 금리의 은행 자동차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며 “본 상품을 통해 고금리 자동차 할부금융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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