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약 370평 규모로 조성…30일 오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약 370평 규모로 조성…30일 오픈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글로벌 뷰티산업의 중심지가 될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Be the Beautiful) 공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SNS를 오픈했다.
SBA는 서울 도심 내 뷰티산업의 허브가 될 'B the B'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공간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약 370평 규모의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로 조성되어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B the B'의 공식 SNS 채널은 'B the B'의 자연 친화적인 바이오필릭 콘셉트 공간 소개는 물론, 무신사, 안다르 및 브랜디 등 참여 파트너사와 서울시 중소 뷰티·패션 브랜드 소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기정구 본부장은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Be the Beautiful)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뷰티·패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오니 'B the B' SNS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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