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 제도 운영의 전문가…수협은행 경쟁력 제고와 위상 강화 기여 예상
Sh수협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23년도 제7차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비상임이사로 유천우 예금보험공사 회수기획부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는 1969년생으로 2000년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예보에 입사해 감사실 팀장(2015~2016년), 부산경남지역 통할실장, 해외재산조사부장(2016~2023년)을 거쳐 현재 회수기획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신임 유천우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7월 25일부터 오는 2025년 7월 24일까지 2년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유천우 신임 비상임이사는 국내·외 금융시장 및 예금보험 제도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수협은행의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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