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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대기업 이상 경비처리 실태, “아직도 영수증 풀칠…가장 불편”

이광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16:17]

국내 중견·대기업 이상 경비처리 실태, “아직도 영수증 풀칠…가장 불편”

이광재 기자 | 입력 : 2018/10/10 [16:17]

응답자 26%만 전문 경비관리시스템 도입…69.2%, 프로세스 개선 필요성 느껴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국내 중견/대기업 규모 이상에서 과반수가 넘는 기업들이 아직까지도 법인카드 관리를 위해 ‘종이 영수증 풀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가 전문 리서치기관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국내 중견/대기업 이상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경비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과반 이상이 아직도 종이 영수증을 기반으로 경비처리(54%)를 하고 있으며 이점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 (사진=픽사베이)     


법인카드 사용시 가장 불편한 점을 묻는 질문에는 ‘지출증빙 등 후속처리(39.%)’를 꼽았다. 이는 사용 전후 결재 프로세스(22.1%), 인터넷 쇼핑몰 등 온라인 사용(21.1%), 법인카드 한도 확인(13%)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보고서 관련한 설문에서는 개인별, 부서별, 용도별 등 경비 관련 보고서의 작성을 매주 단위로 하고 있다(51.9%)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매일, 분기별 순으로 나타났다. 덧붙여서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34.6%), 그렇지 않다(11.5%)로 상당수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 (사진=비즈플레이)    


관련해서 경영자 관점에서 어떤 보고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설문에서는 부서별 경비현황 보고서(30.8%)가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고 이어서 개인별과 용도별, 항목별 보고서 순으로 응답했다.

 

덧붙여 직원들의 회사 경비 사용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투명성(69.2%)’로 압도적이었고 이어 ‘과다지출방지(30.8%)’를 꼽았다.

 

▲ (사진=비즈플레이)     


경비처리 전문 솔루션 이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1.6%가 아직도 종이 영수증을 제출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국내나 해외의 전문 경비지출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나왔다.

 

재무나 회계팀 등 실무 부서 담당자들의 경우 역시도 가장 불편한 점으로 ‘종이 영수증 처리(38.5%)’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지출결의서처리(30.8%), 전표입력(15.4%), 보고서작성(11.5%)을 꼽았다. 이외 예산 편성, 직원들의 비협조 등도 어려운 점으로 들었다.

스스로에게 묻는나 난 어떠한 기자인가? 앞으로 어떠한 기자가 될 것인가? 본 기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떳떳한 기자가 되려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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