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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베트남 맞춤형 중온 아스팔트 포장 기술 개발 및 진출

정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11:31]

건설연, 베트남 맞춤형 중온 아스팔트 포장 기술 개발 및 진출

정성훈 기자 | 입력 : 2018/10/10 [11:31]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8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베트남 교통부 도로총국(총국장 Nguyen Van Hueyn, 이하 DRVN)과 베트남 도로포장 기술 수준 향상과 한국의 중온 아스팔트 기술을 베트남에 적용하기 위한 실무협약(MOD, Minute of Discussion)을 체결했다.  

 

▲ 이교선 KICT 부원장(왼쪽부터 다섯 번째), Nguyen Manh Thang 베트남 교통부 도로총국 부총국장(왼쪽부터 여섯 번째)

 

KICT의 이교선 산업혁신부원장과 DRVN(Directorate for Roads of Viet Nam)의 Thang 부총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지난 3월, 한-베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의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처음 추진되는 ‘베트남 도로 중온 아스팔트 기술 최적화 사업‘ ODA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실무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실무협약에는 한국의 중온 아스팔트 기술을 베트남 기후 및 교통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화시키는 기술 개발 협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험포장 구간 제공, 베트남 도로포장 기술자 대상 교육연수 및 베트남 중온 아스팔트 기술 건설 기준 제정 등 포괄적 협력사항이 포함됐다.  

 

KICT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번 ODA사업은 우리나라 정부의 ‘신남방정책’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프로젝트’ 유형의 무상 ODA사업으로 지난 3월 국빈의 베트남 방문의 계기로 설립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와 베트남 정부출연연구기관인 'ITST(Institute of Transport Science and Technology)'등 도로포장 분야의 국내외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ODA사업을 위한 실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선진 도로포장 기술의 베트남 진출과 국내 중소 기업의 베트남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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