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천대 은행중 1위에서 4위까지 중국은행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지에서 발행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의 글로벌 1,000대 은행(2017년 기준)중 중국계 은행이 1~4위를 차지했다고 2일자로 보도했다.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 건설은행이 2016년에 이어 연속 1, 2위를 차지지한 가운데 중국은행과 중국농업은행은 전년의 4위, 6위에서 3, 4위로 상승했다.
상위 10대은행의 국가별 순위는 중국 4개, 미국 4개, 영국 및 일본 각각 1개 순이다.
한편, 100대 은행에는 중국 18개, 미국 13개, 일본 7개, 한국 6개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행으로 국민 59위, 산업 61위, 신한 66위, 우리 89위, 기업 93회에 랭크되어 있다.
다만 중국계은행은 외형 확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의 예대마진 의존도가 높은 취약한 수익구조를 갖는 등 국제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평가했다.
각 은행 2017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최대은행인 중국공상은행의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비중은 약 7:3(5천221억위안:2천44억위안)으로 JP MOrgan의 5:5(501억달러:495억달러)와는 큰차이가 보이이고 있다.
▲ 더뱅커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이 세계 1위 은행으로 차지했다.(사진=임권택 기자) |
파이낸셜타임지에서 발행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의 글로벌 1,000대 은행(2017년 기준)중 중국계 은행이 1~4위를 차지했다고 2일자로 보도했다.
중국 공상은행과 중국 건설은행이 2016년에 이어 연속 1, 2위를 차지지한 가운데 중국은행과 중국농업은행은 전년의 4위, 6위에서 3, 4위로 상승했다.
상위 10대은행의 국가별 순위는 중국 4개, 미국 4개, 영국 및 일본 각각 1개 순이다.
한편, 100대 은행에는 중국 18개, 미국 13개, 일본 7개, 한국 6개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행으로 국민 59위, 산업 61위, 신한 66위, 우리 89위, 기업 93회에 랭크되어 있다.
다만 중국계은행은 외형 확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의 예대마진 의존도가 높은 취약한 수익구조를 갖는 등 국제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평가했다.
각 은행 2017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최대은행인 중국공상은행의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비중은 약 7:3(5천221억위안:2천44억위안)으로 JP MOrgan의 5:5(501억달러:495억달러)와는 큰차이가 보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