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마트시티 위한 '스웨덴 E-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황병우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21:44]

차세대 스마트시티 위한 '스웨덴 E-모빌리티 세미나' 개최

황병우 기자 | 입력 : 2018/05/17 [21:44]

차세대 스마트시티, 무인주행기술 및 관련 인프라, 안전기술, 모빌리티 분야 등 5가지 주제의 스웨덴 기업 사례 발표 

 

▲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스웨덴과 스웨덴 스마트시티 구축에 참여 중인 대표적 스웨덴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과 미래 청사진을 교류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스웨덴 기업혁신부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의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해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마티아스 란드그랜 스웨덴 기업혁신부 사회기반시설 차관이 세미나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 피터 야네빅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세미나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및 공공 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고,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ASTAZERO)'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커넥티드 자동차와 자율주행의 개발 현황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 스웨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웨덴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도시 건축물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는 이코노미스트 '안전한 도시 지수' 평가에서 스웨덴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스웨덴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도 활발한 연구 및 투자를 진행 중이다.

 

▲ 왼쪽부터 알렉산더 마스트로비토 스카니아 지속가능 교통솔루션 총괄, 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판매전략 담당, 피터 야네빅 아스타제로 대표, 티에리 라수스 ABB SVP 철도사업 부서장, 신흥일 에릭슨엘지 IoT&클라우드 판매전담 팀장, 제레미 나이트 볼보버스 홍콩 상무이사 등 5가지 주제를 각각 발표한 패널들이 청중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이번 세미나에는 이와 관련한 스웨덴의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커넥티드 환경, 전기 자동차, 무인 자율 주행과 같은 해당 분야의 최신 기술 및 글로벌 성공 사례 등을 발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스웨덴의 5개의 대표 기업들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E-버스 솔루션 (ABB), ▲미래는 전기다 (볼보버스), ▲세계 최초의 플래투닝 반자율주행 트럭 (스카니아),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새로운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Ericsson-LG),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 (볼보트럭)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세미나의 기조연설을 맡은 피터 야네빅 아스타제로 대표는 "한국은 자율 주행 및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에 있어 굉장히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굉장한 경쟁력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지속 가능한 교통 솔루션에 대한 청사진을 교류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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